2009년 11월 29일 일요일

치유의 은사

치유의 은사
인간이 이땅에서 살아가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영(靈)과 눈에 보이는 육(肉)의 축복을 추구하면서 육체의 축복이 더욱 피부에 와닿는 것이 될것이다.
육체의 축복 가운데는 매력적인 자태를 뽐낼만한 아름다운 몸매를 지니기를 소원하며 소위 몸짱이 되기 위하여 목숨을 담보로 하면서까지 노력을 하는데 이보다 육체적인 질병을 앓지 않는 건강한 신체를 가지게 된것에 더욱 감사하여야 할것이다.
인간의 얼굴이나 몸매를 기준으로하는 미(美)의 척도는 나라 민족과 시대에 따라 달라 질수가 있는 것이지만 건강한 신체야말로 동서고금,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불문하고 변함이 없는 것이다.
건강이라는 것은 세계보건기구의 정의에 의하면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웰빙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여기에 영적인 요소까지 추가하는 것은 요즘 세상을 놀라케하는 폭탄테러를 비롯한 여러 광적인 종교 상태를 고려한것이 된다.
양방 의학적으로는 질병의 발생 요소로서 질병을 유발 시키는 모든 요인이되는 인자와, 환경, 그리고 각 개체 방어 기전의 삼각 관계속에서 세력간의 균형이 깨어질때 질병이 발생되는것으로 설명을 한다.
질병 원인균이되는 곰팡이, 박테리아, 바이러스 외에 음식이나, 벌레, 공해를 비롯한 여러 오염물질과 내적인 심리상태를 비롯한 모든요소가 상대적인 관계속에서 질병을 야기 시키게 되는 것이다.
흔히들 함께 음식을 먹거나, 비를 맞았거나 하여 시간과 공간을 함께 하면서도 어느누구는 아무탈이 없는데 누구는 호되게 한바탕 홍역을 치루기도하며 심한경우에는 유명을 달리하기까지 하는것은 Agent, Environment, Host Defense Mechanism 의 세가지 삼각 역학괸계에 따라 질병이 발생하거나 아무런 문제가 없이 넘어가거나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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